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신발패션진흥단에서 운영합니다.
신발 스타트업 창업부터 제조/판매/기술지원/물류까지 신발산업 원스톱 지원허브 역할을 통해 선진국형 신발창업 모델을 선도하겠습니다.
부산지역 신발산업을 지원하는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개소식이 어제(4일) 열렸습니다.
43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사상구 감전동에 문을 연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는 2만 493제곱미터 규모로 6층짜리 임대공장과 3층짜리 지원시설로 구성돼 있습니다. 현재까지 완제품 제조업체 8곳과 부품업체 4곳 등 18개 기업이 입주했고 센터 수용규모인 30개 사 입주가 마무리되면 모두 300여 명이 근무하게 됩니다.